【구미씨원뉴스】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지도과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 학과 개설후를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학우님들이 출전하여 선전하였다. 공동3위를 하였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1타차로 아쉽게 4위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는 기타 유사한 대회보다 인기와 급성장하는 종목으로 대통령기 대회를 이끌어 낸 (사) 대한파크골프협회의 큰 셩과물이다.

매년 전국의 소재한 파크골프장에서 치뤄질 대회로서 돟호인과,선수지망생들에게 아주 좋은 계기가 되고 파크골프가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 된 스마트 채점 시스템 운영으로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15일,16일 대구 논공읍 위천파크골프장(36홀 규모)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어 대구시가 우승을 하였다.

최근 노년층과 더불어 중장년층까지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기를 건 대회를 대구에서 열렸다.

구미시에는 구미파크골프협회 회원 등록숫자는 1,5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협회에 가입된 클럽은 35개이고 잔디보호와 시설보수를 위해 3월11일(월)부터 4월 21일(일)까지 41일간 휴장,또는 일부 휴장을 한다고 체육시설과에서 통지를 했다.

3월 말경에 새로운 회장을 선출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을 갖춘 구미에서 많은 경기를 유치하여 2024년 12월 완공예정인 구미-경산간 광역전철과 더불어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