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원뉴스】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가 개교 67돌을 맞아 제22회 목멱한마당 “북두칠성 : 기억의 별”을 연다라고 23일 전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신라 시대 왕립음악기관인 음성서로부터 명맥을 이어 받아 1955년에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개소하여, 1972년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각 대학 교수, 연주자, 무용가, 학예연구사, 작곡가, 지휘자, 방송 PD, 공연 기획자, 학교 교사로서 국악계의 가장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된 국립국
전통음악
2022.11.2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