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원뉴스】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는 3월 11일 그의 SNS에 2024년 3월 10일자 KBS의 『국민의힘 “이종섭 출국, 공무수행 위한 것…외교에 ‘정쟁’ 안돼”』기사를 캪쳐 공유하고는 "한심한 정치무리... 총선 10석도 아깝다"라고 일침을 가했다.엉터리 같은 이런 국가운영을 보고도 10석씩이나 주는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의 국민이 정상이겠는가?대한민국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믿어 보고 싶다.아래는 전문이다.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한심한 정치무리... 총선 10석도 아깝다
안동김씨 정헌공진사공(선재 김극의)파 묘제 2023년 11월 19일(영상=김규현기자)【씨원뉴스】옛부터 우리민족은 음력시월 초순에 삼성신(환인 환웅 환검)께 개천대제를 올리고 난 후에 황실에선 종묘 묘제가 이어지고 사가에서는 각성씨 문중 별로 시조와 조상들 묘소에 모여 제물을 차려놓고 조상님들께 감사의 제사, 묘제를 올리는 풍습을 시사 또는 시제 묘사라고 일컬으며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 이어져왔다.가을걷이 추수가 끝날 때쯤이면 절기 상 음력 시월 초순경에 이르게 되니 아마도 추수의 감사함을 추수를 한 후 떡과 과실 그리고 고기
【씨원뉴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축하하며제비꽃잎 물들 즘에제비꽃잎 물들 즘에 가지마다 연분홍이라아낙네 손 지나간 후 동글동글 가지런타황금빛 사과축제 언제냐고 방방곡곡 난리네.2023년 10월 19일해마다 열리는 용전천 청송사과축제장은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찾는 축제마당이다.금년도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고 알려왔다.청송진보에 도가니탕 소머리곰탕 선지해장국과 소머리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방전문식당을 개업한지도 벌써 5년째 접어 들었다.오픈하고 그해 코로나 19의 급습으로 재미있던 가게가 내리막길 걷더니 아직도 그
【씨원뉴스】향사 유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죽음 앞에 당당하게바른 소리로 직언하던 영남의 선비정신마을마다 고장마다기라성 같은 선현들이 즐비했던 영남이라.지금도 이 고장엔 옛 어르신들의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있어 선현들의 음덕을 물러 받은 자손들이 가풍을 지키는 곳그리하야 이곳은 예부터 양반의 고장이라 한다오.근디 어찌하야 영린절각지절의 직간하던그런 당당한 모습은 아니 보이고비굴하리만큼 바지가랭이 밑이 그리 좋은지,선현들이 통곡 아니 하랴, 영남이여, 당당하라!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안전하면 日 안에 둬라”고당당하게 말하는 아주 작
【씨원뉴스】박지원 전국정원장은 지난 31일 "사즉생,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라고 했다. 필자 또한 어저께 단식소식듣고 '이재명 대표의 결연한 단식투쟁소식은 매우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라며 이재명이 죽어야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페북에 글을 남겼다.왜냐면 윤석렬대통령은 절대로 이재명대표가 내건 조건엔 아예 관심이 없고 그보다도 이재명대표와 야당을 협치 대상으로 생각자체를 하지않고 무시해 온 전력을 미루어 보았을 때 수용하지않을 것이라고 믿어지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재명대표가 내건 조건을 성취하는 방법은 딱 하나가 있
【씨원뉴스】속명이 하나부사야[Hanabusaya asiatica Nakai]인 꽃이 있습니다. 영문으로 쓰여있지만 읽어보면 일본말입니다. 하나부사 요시모토(Hanabusa Yoshimoto , 花房義質)는 구한말 초대 일본 조선 공사의 이름입니다. 1872년 조선과 제물포조약과 수호조규 속약 등을 체결하고 일본 침략의 발판을 마련한 조선 침략의 원흉이었습니다.학명에서 명명자인 Nakai는 일본의 식물학자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걸쳐 우리나라 특산식물들을 세계 학계에 보고하며 온통 자기 이름을 붙였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특산 식물의
【씨원뉴스】윤석열대통령은 8월 15일 오전 광복 78주년을 맞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낭독했다.이날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다라고 단정하는 서두문에서부터 끝까지 윤석열대통령의 광복 경축사는 일본의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공감이 가지않는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축사이다.특히 이번 경축사는 최악의 경축사로 남을 것 같다.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 일본과의 거리는 먼 거리인데도 대통령은 마치 친구처럼 대하는 경축사문장에서 부터 국민을 완벽하게
【씨원뉴스】지구의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 변화가 한해 한해 무서울 정도로 심각하게 변하고 있슴을 실감하고 있는 2023년의 여름이다.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발생하는 거의 모든 태풍이 슈퍼 태풍이 되어 지나는 길목에 있는 나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우리 이름의 태풍 5호 독수리는 필리핀과 대만에 이어 중국에 상륙해 역대급 피해를 입히고 있다. 5호 태풍이 끝나기도 전에 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고 이동 경로는 점점 우리나라 쪽으로 기울고 있다.유럽은 이상 기온으로 지난 1주일간 1만명 이상이 일사병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도
【씨원뉴스】어저께 이상민행안부장관 탄핵안이 헌법제판소에서 기각 되었다. 기각된 후 정가의 반응을 살펴보면 헤럴드경제는 ‘대통령실 “반헌법적 행태”-與 “거야의 악행”-野 “이게 나라냐”’ 이와 같이 정가의 동정을 보도하였으며 세계일보는 ‘與 “민주, 습관적 탄핵병 죗값 치러야”… 野 “심심한 유감”’이라고 정가의 소식의 기사를 내 보냈다.그 외 언론의 기사들을 살펴보면 거의 대동소이하다.즉 탄핵이 기각된 사실이 대통령실과 여당은 마치 전쟁터에서 승리한 승전보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법률적으로는 탄핵사유가 아니된다하여 기각하였지만
【씨원뉴스】귀족학부모라는 용어는 생소할지는 몰라도 학부모가 된, 되었던 부모라면 바로 이해가 되는 것은 너무나 많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이 귀족학부모들은 시시때때로 물적 봉사를 잘 하기 때문에 학교로서는 대단히 소중한 자산집단이다.그리하여 절대로 끊어질래야 끊어 질 수 없는 귀족학부모와 학교의 카르텔은 끊어지지 않은 불변의 진리카르텔이다.여기까지는 선의 경지이지만 어떤 집단이든 힘이 세어지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라 귀족학부모는 여기서 끝이 아닌 시시콜콜 간섭하기 시작하게 된다.이 간섭에 평교사가 걸려들면 그 교사는
【씨원뉴스】암울한 일제치하를 벗어나는 해방과정에서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패망해 가는 일본의 농간으로 남쪽은 자유경제를 기치로 미 군정이 장악하고 북한은 공산의 깃발아래 러시아가 장악하여 남북이 둘로 나눠지는 기상천외한 일이 발생하면서 남북의 위정자들은 소위 열강의 꼭두각시처럼 자유경제와 공산의 최고 신봉자 행동대원이 되어 이 나라를 이꼴로 이끌어 왔었다고 보면 이야기가 풀릴 것인가?이로 인해 양측 위정자는 자기 쪽 국민을 다스리기위한 통치수단과 또 장기집권야욕으로 더욱 각 측의 이념을 부추겨 극대화하여 같은 민족을 서로 못잡아 안
【씨원뉴스】이 난국에 야당이 없다?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된 원인 중에 하나 꼽으라한다면,나는 당연히 가장 멍청하고 국민 화딱지나게 만들었던 당 바로 지금의 야당 민주당을 꼽는다.이 당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볼 수록 국민 우롱당 같아 보인다.똘똘 뭉쳐야 할 때 서로 싸워도 될 때 때를 모르고 주구장창 싸우는 바보천치당이다.뭉치라고 국민들이 180여석의 큰힘을 몰아줘도 그것이 뭔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허구헛날 국민의 눈치본다고, 또 찌라시 언론에 놀아나다가 제 때 할 일 못하고 허송 세월만 보내다가 어렵게 어렵게 쟁취한 정